다들 전장의 발큐리아는 아시려나요?
PS3 4 PSP로 나왔던 일련의 유럽비스무리한 가상의 대륙에서 벌어지는. 밀리터리풍 TPS 형식의 시뮬레이션 RPG인대말이죠.
(장르적 유사성으로는 파워돌 시리즈나 랑그릿사 시리즈랑 비슷할겁니다. 열도 특유의 쌕시한 누님들 퍼래이드+ 골빠지는 전략성)
2017년에 발매될 "최신작" 관련해서 IGN에서 제작자와 인터뷰를 했습니다.
그 중 한부분을 발최했습니다.
ㅡ이번에 '전장의 발큐리아' 속편이 아닌 새로운 발큐리아를 제작하기로 한 이유는 뭐죠?
시모사토: "전장의 발큐리아는 참신한 시뮬레이션 배틀 시스템과 밀리터리에 판타지 요소를 넣은 세계관이 유례 없는 작품으로
평가되었습니다. 그래도 솔직히 말하면, 일본 내에서 게임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판매량이 기껏해야 중규모입니다. 그래서
일본 내 유저를 주요 대상으로 하여 판타지 요소를 늘리고, 시뮬레이션이 아닌 레귤러 RPG에 가까운 것을 만들기로 했습니다."
님하? 매너좀? 그 밀리터리가 올라가있는 점 때문에 발큐리아시리즈가 매력있는건대염?
지금 체험판 해본분들 평가로는 레귤러 RPG로서도 거의 "최악"의 수준 평가던대말입니다?
저 제작진 분들 전작이 뭐냐면 "샤이닝 시리즈"입니다. .... 발큐리아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0점인 분들이에요
평범한 JRPG로 간다고해도 그 발큐리아 특유의 색깔들이 남아야하는대.
이래서야 C&C시리즈를 매장한 읍읍!... 만도 못한 물건이 나올건 자명해보입니다.
기동무투전 G건담이나 C&C제너럴 같은 반전을 노리는건지도 모르겠군요.
그리고 추가로 루리웹에서 올린 인터뷰 전체를 링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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